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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Campus, Ssync
http://www.youtube.com/watch?v=KPQLjf6tQBs 김연아가 최근 세계신기록을 갱신하면서 인터뷰한 동영상입니다. 역시 언어는 현지에서 배워야...모든 의사를 완전히 표현하진 못하는거 같지만, 발음도 괜찮고 암튼 외모가 되니까...^^ 또한가지, 유튜브에 있는 동영상은 아래 사이트에서 PC로 다운받을수가 있습니다. 네트웍이 안좋거나 뭔가 로컬에서 발표를 해야할때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http://keepvid.com/ 창에다가 동영상 주소를 카피해서 넣으신후, 고화질, 화면 크기를 정해서 다운받을수 있습니다.
금본위제에서는 금이 모든 가치의 척도였다. 제한적인 자원인 금이 기준 가치가 되는것이 합리적인 이유였다. 그러다 달러가 그 역할을 대신하면서 세계경제는 달러 중심의 경제가 되었다. 경제 체질은 괜찮은데 달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IMF 환란을 맞이했던 한국은 어쩌면 이러한 달러 중심의 세계경제 매커니즘의 희생양이었다. 영어가 세계 국제무역의 표준어가 되고, 달러가 공식적인 유통화폐가 되면서 미국인들은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굳이 공장에서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그들이 생각하는 고차원적이고 의미있는 일에만 매달려도 된다는 생각이었다. 국가의 부를 3차 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거의 OEM으로 개발도상국가 생산에 의존했던 것. 누군들 3D 일이 좋아서 할까? 미국 입장에선 달러가 부족하면 ..
트위터의 UI가 처음에 낯설어 등록만 해놓고 안썼다. 그런데 이상하게 내 블로그의 방문자수 특히, 댓글의 수가 현격히 주는걸 보고, 첨엔 내가 한국에 들어와서 그렇구나 라고 생각을 했는데, 고정적인 독자가 있고, 조회수도 현격히 떨어지는건 아니라서 (게으른 블로거의 글을 누가 많이 보겠느냐만), 아하, 다들 트윗을 통해 커뮤니케이션을 하고 있음을 알았다. 전부다는 아니지만 한정된 시간에 쫓겨사는 사랃믈이 트윗도 하고 블로그 방문해서 댓글도 달고 하기가 여간 쉬운 일은 아닐 거다. 그래서, 나역시 트윗을 열씨미 해야할거 같다. 본격적으로 트윗 친구를 찾아 나서야겠다..ㅎㅎ 제 트윗 친구해요. @eliotshin 저같은 트윗 초보를 위한 소개동영상 하나 선물. 트윗이 블로그를 대체할순 없지만 상당부분 보완하..
IT의 혁신을 이끌고 있는 두 회사를 보면 늘 부럽다.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과연 어디서 나오는건지 탐구해볼만한 가치가 있는 회사들이다. 미국식 교육이 이러한 창의력을 자극할 수 있는 좋은 기반이고, 전세계의 우수한 인재들이 미국에서 교육을 받고 있고 미국 기업에 혁혁한 공헌을 하고 있음도 사실이다. 그래서 우리는 그들에게서 배워야할거 같다. 삼성, LG가 이루어가는 신기원도 놀랍지만 더 많이 벤치마킹하고 배울것은 배워야 미래가 있을거다. 간단하게 두 회사의 조직을 살펴보니, 구글의 조직론에서 얻을 수 있는 인사이트는 다음과 같이 요약됨. 1. 수평문화 + 작은 조직 2. 작은 프로젝트 단위 운용 3. 오픈커뮤니케이션 + DB 공유(구글 notebook) 4. 즐기는 문화 (즐길수 있는 사무환경 제공) 5..
아이폰이 전세계에 아이콘을 뿌리고 있습니다. 천재 스티브잡스와 일당들의 오랜 노력의 결과지만, 그 조직이 움직이는 폐쇄성에 대해서는 늘 불만이 있다.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혁신적인 서비스를 즐기면 그만일테고, 다만 삼성, LG등이 경쟁 대체제를 내놓으면서 가격이나 이용에 있어 더 혜택을 누릴수 있으면 좋겠다. 지난주 역삼동에서 모바일 컨퍼런스가 있었고, 거기서도 앱스토어 사례가 많이 발표되어 유익했었는데, 정작 돈을 버는건 애플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개발사들은 가입비 99달러를 내고 앱스토어에 판매자로 가입을 하고, 그 컨텐츠(어플리케이션)가 얼마나 팔릴지에 대한 리스큰 그들 몫이다. 옥션이나 지마켓에 판매자가 99달러를 내고 가입을 해야한다면 어떤 느낌이겠는가. 세상 게임의 법칙은 늘 이런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