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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 is the life? 본문

살며 사랑하며

where is the life?

eliotshin 2012. 7. 31. 17:48

 

최근 이어령 교수님의 어록 모음집을 읽었습니다.

바쁘게 생활하면서, 우리는 삶의 의미, 애초에 가졌던 삶의 가치를 잃어버리고 살게 되는거 같습니다.

살아가지는 삶, 남을 돌볼 여유도 없는 삶, 그저 페이퍼일 수 있는 화폐에 집착하며, 진정한 가치는 잊어버리고 사는 삶이 아닌지...

저의 대학때 꿈은 '더불어 사는 삶'이었습니다. 아주 짧게 야학을 했고, 더 나은 사회를 위해 학생운동도 했었습니다. 그 역시 아주 짧았지만요.

아직도 무엇인가를 나누기를 지향은 하지만, 너무나 바쁘고 여유가 없어 살아가지는 living의 생활을 하다보니, 'WHERE IS THE LIFE?'란 본질적인 질문을 잊고 살았던거 같습니다.

가치와 가격은 늘 미끄러지고 만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가격은 가치로 수렴하게 됩니다. 단기적으로 거짓된 가격을 높일 수는 있지만, 그것이 오래가진 못합니다. 가치가 있다면 시간이 걸리더라고 높은 가격이 수렴하리라 믿습니다.

우리가 지향하고 살아야 할 것이 '잉크 묻은 돈, 가격'이 아니라 '내 삶과 타인의 삶에 새로운 의미를 보태는, 가치'이어야 함을 상기합니다.

"IT IS THE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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