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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분식으로 중국인을 감동시킨 손하나 대표의 비법은? 어떻게 그녀가 방송계에 데뷔해서 성공적인 연예인이 될 수 있었는지 손바닥위의 한국물건? 장상한품(掌上韩品)! 한국의 분식으로 중국을 개척한 억척녀의 진짜 헤딩 이야기. 장상한품 손하나 대표는 외식업과는 관련이 없는 약간 늦깍이 중국 유학생이었다. 그녀가 상하이 인민광장에서 2평짜리 구멍가게로 분식점을 시작했고, 아주 우연히 따종디앤핑과 매체를 타면서 고객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다는데...그 타이밍에 가짜 건물주로부터 사기를 당하고, 죽고 싶은 충동을 가까스로 이겨내며 다른 곳에 가게를 차리게 된다. 손님에 집중해서 그들을 행복하게 해주었다는 단순한 전략이 먹혔고, 손님으로 왔던 방송 PD를 통해, 한국의 같은 生活大不同(사는게 너무 달라) 중국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