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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중국간의 화폐 전쟁
금본위제에서는 금이 모든 가치의 척도였다. 제한적인 자원인 금이 기준 가치가 되는것이 합리적인 이유였다. 그러다 달러가 그 역할을 대신하면서 세계경제는 달러 중심의 경제가 되었다. 경제 체질은 괜찮은데 달러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IMF 환란을 맞이했던 한국은 어쩌면 이러한 달러 중심의 세계경제 매커니즘의 희생양이었다. 영어가 세계 국제무역의 표준어가 되고, 달러가 공식적인 유통화폐가 되면서 미국인들은 게을러지기 시작했다. 굳이 공장에서 힘든 일을 하지 않아도, 그들이 생각하는 고차원적이고 의미있는 일에만 매달려도 된다는 생각이었다. 국가의 부를 3차 산업과 고부가가치 산업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거의 OEM으로 개발도상국가 생산에 의존했던 것. 누군들 3D 일이 좋아서 할까? 미국 입장에선 달러가 부족하면 ..
중국 이야기
2009. 11. 13. 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