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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외국인으로 살아가기
중국에서의 생활이 벌써 4년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처음 우연찮게 오게된 이곳이 이렇게 저의 인생에 커다란 의미가 되었네요. 중국생활을 하다보면 참 고비고비가 많은거 같습니다. 첨에 중국인들의 안하무인 무매너에 경악하고 싫었다가 한 1년즈음 지나니까 왜이리 정감이 있던지..중국이 참 좋아질때가 있었어요. 그러다가 다시 2년이 지나고 3년이 지나면서 같은 이유 비슷한 상황에서 중국에 내가 앞으로 얼마나 더 살아야하는 회의를 할 때도 있었지요. 최근들어 좀 불쾌한 소소한 에피소우드가 많았습니다. 지난달에 애가 유치원을 다녀오는길에 빤처(스쿨버스) 기사가 장난으로 애 신발에 칼(나이프)을 들이댔다는 경악할마한 일이 있었어요. 원장이 외국인이라 같이 대응을 하는 과정에서 기사에게 사과를 받기로 했는데, 막상 사과..
중국 이야기
2008. 2. 25.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