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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 삶으로 비교해보니
중국에 오래 있다가 와보니 일단 여유가 없어서 블로깅 할 시간도 내기가 힘드네요. 집에가면 일찍 간들 피곤에 지쳐 TV만 끄적이다가 잠들곤 합니다. 좋은 점도 있죠. 맛있는거 천지라 왜만한거는 다 맛있더라구요. 근데 맘대루 못먹는다는거~ 주변 사람들이 너무 날씬해서이겠지요. 한국 중국 있는거 맛있는 음식 넓은 땅 (이를테면 아파트의 수영장?) 친절한 사람들 풍부한 인적자원 (서비스업종의 복무원들) 없는거 골프채 만질 기회 맑은 공기, 좋은 물 여유있는 삶 보편적인 문화수준 한국에서 추구해야할 삶을 다시금 생각하게 됩니다. 빡빡하고 여유가 없다고해서 루틴한 일상으로 시간을 허비한다면 참 안타까운 일이겠죠...
중국 이야기
2009. 9. 30. 14: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