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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에 온지 두달...그리고...
상해의 가을은 짧지만 그래서 더 산뜻한거 같습니다. 상해에 온지 두달만에 처음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게 됐네요. 가을 사진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네트웍 때문인지 사진 첨부 기능이 작동을 안하는군요. 1년여만에 돌아온 상해의 모습은 또한번 도약을 했습니다. 많이 놀랬죠. 1년만에 이렇게도 빨리 변할 수 있구나... 사실 더 놀라운건 북경의 모습이었어요. 과거의 칙칙하고 케케한 분위기에서 올림픽이후 어찌나 생동감있는 도시로 바뀌었는지. 베이징은 9월, 10월, 11월이 1년중 가장 좋은 시즌이라고 하네요. 하늘도 맑고, 공기도 좋고, 사람들의 패션도 많이 발전했고... 상해가 단시간에 바뀔 수 있었던건 엑스포 때문입니다. 중국 정부는 큰 국제행사를 위해 모든 희생을 마다하지 않죠. 인근 공장도 이전하거나 중단..
중국 이야기
2010. 11. 2. 1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