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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유무선 통합이란 본문
방송과 통신이 융합하고, 유선과 무선이 통합된다고 한다. 컨퍼전스의 시대이고 aggregation의 시대라고 하는데 실상 생활에서 딱히 와 닿기엔 좀 이른거 같다.
최근 IP TV와 초고속 인터넷 상품의 번들 판매가 된다고 해서 두 매체가 통합된건 아니다. 상품으로서의 패키지는 서비스의 통합과는 거리가 멀다. 유무선 인터넷이 통합된다고는 하는데, 막상 어떻게 통합된건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해졌고, OZ같은 정액제 풀브라우징 상품이 나온거. 근데 느려서 이용자들이 그렇게 자주 쓰기엔 무리가 있다. 물론 기술이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곧 4G의 시대가 열릴테니 속도 걱정은 시간문제에 불과하긴 하다.
중요한건 어떤 가치있는 서비스가 유선 인터넷, 무선인터넷으로 자유롭게 혼용되어 즐길 수 있느냐인거 같다. 이메일을 모바일로 확인하는거, 카페 글을 모바일로 보고 댓글로 달수 있는거, 블로깅을 모바일로도 할수 있는거...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이정도인거 같다.
무선인터넷의 경우 무선 단말기의 사이즈의 한계, 기능적인 한계로 인해 유선인터넷상의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수가 없다. 현재는 무선이라는 특성상 이동중에 사용하기 유용한 정보 위주로 이용되고 있다. 지도라든지 네비게이션, 맛집찾기(네 주위엔) 등.
자유로운 상상력이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통합형 서비스를 만들어낼거다. 정말 가치있는 서비스란 결국 기술적 통합, 상품의 통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이용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아닐까. 새롭지않아도 통합됨으로써 가치가 있다면 진정한 유무선통합 서비스라고 본다.
혹시 이런 서비스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바로 연락좀 주세요^^
최근 IP TV와 초고속 인터넷 상품의 번들 판매가 된다고 해서 두 매체가 통합된건 아니다. 상품으로서의 패키지는 서비스의 통합과는 거리가 멀다. 유무선 인터넷이 통합된다고는 하는데, 막상 어떻게 통합된건지 잘 모르겠다. 그나마 스마트폰으로 인터넷 서핑이 가능해졌고, OZ같은 정액제 풀브라우징 상품이 나온거. 근데 느려서 이용자들이 그렇게 자주 쓰기엔 무리가 있다. 물론 기술이 혁신적으로 진화하고 있고 곧 4G의 시대가 열릴테니 속도 걱정은 시간문제에 불과하긴 하다.
중요한건 어떤 가치있는 서비스가 유선 인터넷, 무선인터넷으로 자유롭게 혼용되어 즐길 수 있느냐인거 같다. 이메일을 모바일로 확인하는거, 카페 글을 모바일로 보고 댓글로 달수 있는거, 블로깅을 모바일로도 할수 있는거...생각할 수 있는 범위가 이정도인거 같다.
무선인터넷의 경우 무선 단말기의 사이즈의 한계, 기능적인 한계로 인해 유선인터넷상의 다양한 서비스와 컨텐츠를 충분히 즐길수가 없다. 현재는 무선이라는 특성상 이동중에 사용하기 유용한 정보 위주로 이용되고 있다. 지도라든지 네비게이션, 맛집찾기(네 주위엔) 등.
자유로운 상상력이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통합형 서비스를 만들어낼거다. 정말 가치있는 서비스란 결국 기술적 통합, 상품의 통합이 아니라, 실생활에서 이용할 가치가 있는 새로운 서비스가 아닐까. 새롭지않아도 통합됨으로써 가치가 있다면 진정한 유무선통합 서비스라고 본다.
혹시 이런 서비스에 대해 아이디어가 있으시다면 바로 연락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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