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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저널 기고] 중국판 기러기 아빠, 그들도 MBA
중국에서 MBA를 하면 다양한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두리뭉실하게 설명하는 것보다는 실제 사례를 실감나게 얘기하는 것이 이해가 빠를거 같다. 2006년 복단대-워싱턴대 조인트프로그램 사례(영어반), 총인원 57명, 중국인 70%, 미국/유럽 15%, 기타 아시아 15% 케니는 케미컬 분야의 일본 제품을 들여와 중국에서 독점적으로 팔고 있다. 대만인으로 본토에 건너와 일찌감치 사업을 전개했다. 40대초의 성공한 사업가, 항상 나에게 직장 생활을 하루 속히 그만두고 사업을 하라고 권하는 친구. 사업을 해서 실패한 들 잃을게 없다는 소리를 한다. 왜냐하면 우리는 아직 젊기 때문이란다. 한번은 그 말에 감동하여 수첩에 적어둔 기억이 난다. 아직도 이 친구는 내가 어려울 때 가장 먼저 상담하는 인생..
중국 MBA
2008. 5. 30. 1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