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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란법 그리고 중국진출 한국 기업이 버려야 할 구습
술~술?술! 중국인에게서 들은 낯뜨거운 이야기다. ‘한국인을 상대하는 팁’이란 책자가 있다고 하는데, 정확한 제목과 출처는 모르겠다. 그 책에 따르면 한국인과 비즈니스를 할 때, 1단계, 무조건 첫 날에 실신하도록 술을 먹인다, 2단계, 다음날 아침에 계약서를 들이민다, 3단계, 쉽게 사인을 받는다는 요지의 책이라 한다. 중국에 있는 기업인들은 한 번 이상 경험해봄직한 공통된 경험이 있다. “아무개 부장님, 술 잘하시지요? 여기 중국의 명술이 있습니다. 도수는 높지만 다음날 깔끔합니다. 오늘 제대로 한 번 드셔보시지요” 이후 52도나 되는 고량주(백주)가 큰 잔으로 오가고 경쟁하듯 원샷을 한다. 한국인들은 착각한다. 그들도 평소에 그렇게 술을 들이킨다고. 일부 중국의 북방 지역에는 있는 문화이지만, 대부..
살며 사랑하며
2017. 2. 22. 06: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