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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주식? 상하이 집? 어느곳에 투자할까
상하이 주식이 거침이 없다. 작년 여름 난 내 중국 친구에게 3만위앤(한화 400만원)을 위탁했다. 외국인은 A주식을 살 수 없기에 친구의 이름으로 투자를 한 것. 종목도 몰랐고, 그저 그 중국 친구의 포트폴리오대로 투자를 해 달라고 했다. 그러고 약 두달 후 주식 시장이 출렁일 때가 있었다. 큰 조정을 받아서 주가가 곤두박칠 쳤던 것. 그 때 친구는 주식을 빼서 다시 나에게 건넸다. 수익금 2000위앤이 더해져 있었다. 그리고는 연말즈음 투자 기회가 다시 있을거라고 했다. 그때의 상해 주가지수가 1800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큰 돈은 아니지만 수익을 냈었고, 연말에 좀 더 많은 돈을 투자해야지 하고 벼르고 있었다. 그러던중 연말에 주가가 2000을 넘어 버렸다. 이미 타이밍을 놓친것 같다는 생각 때문에..
중국 이야기
2007. 6. 21. 14: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