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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중동과 다음, 미디어를 얘기하자
조중동(조선, 중앙, 동아일보)의 포털사이트 다음으로의 뉴스 공급 중단이 보도되었다. 대한민국 건국과 더불어 역사속에 자리매김했던 주요 신문들, 대학교 강의실에서 하도 많이 다뤘기에 속속들이 잘 알고 있다. 그들 신문이 때로는 친일로 때로는 정권의 하수인 노릇을 해오면서 권력의 비호를 받으며 성장해 왔음 또한 잘 알고 있다. 미디어는 역사와 더불어 진화해 왔다. 이제 개인미디어가 여론을 주도하는 시대로 혁신적 진화를 거듭했다. 그런데 유독 조중동 만큼은 진화하지 못했던거 같다. 아직도 조중동의 데스크(기사의 편집, 삭제, 조정 권한을 가진 언론사의 부서 또는 직위)는 정권 수호와 여론 몰이의 하수인을 자처하고 있다. 치열하게 군부 정권과 싸워왔던 386들(30대, 80년대 학번, 60년대 출생들-이제 그..
살며 사랑하며
2008. 7. 1. 2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