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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틀거리는 작은 중국, 베트남
불야성 (不夜城)이란 밤에도 불이 환하게 많이 켜져 있어서 장관을 이루며 떠들썩한 번화가의 밤 풍경을 말한다. 지난 2월 말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와 최대 도시 호치민의 밤은 밤이 아니었다(不夜). 지난 2월 25일 새벽 1시.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의 노이바이 공항에서 시내로 향하는 고속도로. 창밖을 내다보니 수많은 오토바이의 행렬이 눈에 들어온다. 헬멧 대신 머리에 수건을 둘러맨 베트남인들은 작은 오토바이에 채소와 꽃 등을 가득 싣고 고속도로를 질주한다. 이들이 향하는 곳은 하노이 시내에 있는 새벽 시장. 베트남은 열대기후다. 그래서 비교적 선선한 새벽 시간에 하루 일과가 시작된다. ↑ 하노이 시내 거리의 표정. 오토바이가 거리를 점령하다시피 했다.김승환 한국투신운용 호치민사무소장은 "베트남 법인 밤마다..
중국 이야기
2007. 3. 21. 16:19